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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전 25살 남자이구요..이번달부터 자동이체로 매달 10만원씩 국민은행

청약저축을 들었는데요..근데 청약을 왜 드는거에요?? 남자는 필히 들라고해

서 들긴 들었는데 아파트가 2~3억은 기본인데 10만원씩 납입해서 청약됐다고

해도 돈이 없으면 아파트 못 사는거 아닐까요?? 전 아무리 벌어도 2~3억은

힘들듯 한데 청약의 의미가 있을지..ㅠ 그리고 전 목동이 등본상 주소인데

나중에 아파트 값 싼 지방에 청약해도 되나요?? 지방에서 청약하는 사람들이

저보다는 우선인가요?? 목동에서 아파트사는건 꿈..

청약에 개념을 확실히 모르겠어요...10만원씩 24회이상이면 240만원이고..

20년 부어봤자 2400만원에서 3000천만원사이일텐데 과연 아파트를 살수 있을

지...나머지 1~2억을 또 다른쪽으로 모아야된다는 말인가요??

그냥 지어진 집 싼거 사면 안되나요?? 꼭 새집사야 사람들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