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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저밀도지구 마지막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1단지 일반분양이 7월5일 마감됐습니다.

서울 및 인천/경기 무주택우선 및 1순위 자격자 중,
모두 8,762명이 신청하여 서울 1순위 기준 120: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모델하우스보다 개선된 평면도 및 크게 업그레이드된
마감재로 시공하기 위하여 많은 잠실1단지 조합원들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실은 일반분양자
여러분께도 동일하게 돌아갈 겁니다.

최근 경제환경을 봤을때 다소 우려가 되긴 합니다만,
조합원 25평 분양권 평균 매도호가는 금일 기준 5.7억
입니다.(분담금 포함)

잠실1단지에 관심을 갖고 청약하신 많은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금번 청약에서 낙첨되더라도 향후 여타 인기지역
청약에서는 꼭 당첨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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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차 동시 1순위 평균 26.5대 1
마포트라팰리스,잠실 주공1단지 모두 마감

금융결제원은 서울 6차 동시분양 서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개 단지 328가구 모집에 8707명이 신청,평균 2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마포구 아현동 트라팰리스Ⅱ 주상복합아파트 30.5평형은 1가구 모집에 331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 1단지 25.6평형도 120.5대 1로 청약을 끝냈다. 그러나 노원구 중계동 동도센트리움,동대문구 제기동 한신아파트는 전평형 미달돼 지역별 양극화가 극심했다.

미달된 88가구는 6일 2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