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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청약예금 1순위였는데, 올 1월에 결혼하면서 해지를 하였습니다(후회하고 있음).

결혼하면서 남편이 세대주가 되어, 올 8월에 청약저축을 가입하였는데요, 무주택기간이 세대분리 후부터라 너무 짧네요.


저는 96년 부터 세대분리하여 세대주로 있다가 결혼하였기때문에, 무주택기간이 10년인데요..

세대주를 저로 변경할경우, 무주택기간은 그대로 승계된다고 하더라구요.

2008년(부부모두 35세이상)부터 청약가산점제가 되면, 무주택기간이 긴게 유리하다던데, 이 경우 제가 세대주가 되어서 청약저축을 다시 가입하는 것이 나을까요?

그렇게 되면, 1순위되는 기간이 5개월이나 늦춰지네요(11월 가입할 경우). 신도시 분양은 2008년에 시작한다는데 몇개월차로 청약기회를 놓치는 건 아닌지...

기존의 남편명의 청약저축을 유지하는 것이 나을지 세대주를 저로 바꾸고, 새로 청약저축을 가입하는 것이 나을지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