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분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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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분양가 25% 할인 땡처리 아파트 등장
8.31부동산대책 이후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일부 주택업체들이 기존 분양가보다 10~25% 할인된 가격으로 미분양아파트 판매에 나서고 있다.입주한지 1년된 부천시 중동 우림루미아트(오피스텔)는 회사보유분 20실을 할인분양 중이다. 28평형의 경우 최초 분양가(1억7000만원)보다 25% 싼 1억20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지난 서울5차 동시분양으로 공급된 강서구 방화동 `태승훼미리`는 76가구중 미분양된 31평형 7가구를 10% 할인해 팔고 있다.31평형의 경우 분양가(2억6240만원)보다 10% 할인된 2억30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일신건영도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휴먼빌` 197가구 중 잔여가구를 분양가 대비 15% 할인된 금액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1~2층만 남은 상태로 31평형의 경우 4000만원 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다.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 `우정에쉐르`도 총 77가구중 25가구를 할인분양하고 있다. 이번 분양물량은 계약은 했지만 중도금을 미납해 해약처리된 것으로 분양가 대비 10~20%를 할인받을 수 있다.주택업체들이 분양시장 침체로 중도금무이자, 새시 무료시공 등의 혜택에 이어 당초에 비해 할인된 분양가로 미분양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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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28 | 조회 2362 
미국 시민권자님,,,
서초구 서초역 동일하이빌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