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낮에 게시판에 올렸는데 답글이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43평 예비당첨자입니다.
이 아파트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는군요.

장점-역세권, 공원
단점-290세대, 약간 경사면, 학군..

분양가가 6억8천입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볼때 높게 책정된듯합니다.
현재 마포 삼성 28평 거주중인데 공덕 브라운스톤 43평으로 갈아타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결정을 못하겠습니다.
당첨자중 계약포기자가 나와야 계약할수있지만..24일전까지 마음의 결정을 해둬야 하는 상황이어서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공덕 브라운스톤의 향후 전망에 대해 박식한 부동산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그 돈이면 서초 강남 목동 작은 평수를 알아보는게 나은지, 초등학생인 아들 진학문제도 있고..아님 마포 40평대 새아파트에서 사는게 나을지 고민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