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다들 부자의 길을 열심히 걷고 계시지요?^^

다름 아니라 청약 예금을 어머니께서 2003년에 청약 예금을 경북 지역으로 들어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동산 정책 바뀐 거 보면서 1순위 대상이 되기엔 아직 결혼도 안했고 해서 많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또 25.7평짜리 집을 사기에도 최소 3~4억은 든다고 하는데, 돈도 없구요..^^;;

그래서 이걸 해약을 하고 청약 저축으로 전환을 해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앗! 전 지금 마산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2월에 서울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청약 예금을 다시 하려면 600만원을 채워야겠지요...

결혼은 늦어도 33살 이전에 하고 싶은데, 아직 여친은 없습니다.

서울서 생활은 병원에서 일하는 관계로 병원 당직실과 의국에서 살 거 같고, 일주일에 2번정도

오프 나올 때는 혜화에 있는 동생방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집은 앞으로 4년은 결혼을 하지 않는 이상 병원과 동생집에서 살 거 같구, 4년 후에는 공중보건의로 가기에 관사가 나옵니다.

만약 결혼을 33세 이전에 할 경우 배우자의 직업에 따라 집을 마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설에서 직장을 다닌다면 설에 작은 방이라도 하나 있어야겠지요...

지금 제 재정상태는 연봉 3000 조금 넘기고(아직 수련의라서...), 청약 예금 300, 장마펀드 10만원(^^;;), 봉주르 250, 브릭스 220, 삼성그룹적립식 160, KTB 150, 베트남 60, 미래디스 30 정도 들어가있고, 메트라이프 변액에 월 35만원씩 4개월째 집어넣고 있습니다.

더 재태크를 하고 싶지만 한달에 약 160 정도씩 하는 것도 넘 빠듯하고 힘듭니다.^^;;

추가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 펀드들은 추불을 멈추고, 일본이나 동유럽, 원자재 등에 넣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넘 중구난방 말을 한 거 같은데, 오늘의 요지는 지금 청약 예금을 해지를 해서 청약 저축으로 갈아타는 게 나을지, 아님 그냥 청약예금을 가지고 가는게 나을지 갈등입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관심 부탁드리며,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