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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관련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다시 봐도 잘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세대주이시고 올해 59세로 작은 소일거리를 하시는데 크게 돈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50%나 70%의 소득엔 분명이 들어가시구요, 지금까지 사시면서 한번도 내집을 가져본 적이 없으세요. 자녀는 셋인데 26세(구직중)/27세(연봉2100만원 정도)/28세(연봉 2000만원이하)의 소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계시다는말은 들었는데 지금까지 납부를 해오셨는지 그것이 청약저축인지, 예금인지, 부금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우선 어머니의 자격은 저렇게 됩니다.

저희 어머니 이름으로 임대주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언니 말로는 엄마가 그동안 무주택자로 오래있고 또 아버지도 안계시고 얼마전에 3개월만 주택통장에 돈을 넣으면 임대아파트로 들어갈 수 있다고 어디서 봤다는데...그게맞는 말인지...;;;

저 조건에 저희엄마가 청약통장에 돈만 넣으면 임대아파트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조건을 더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5년 임대주택은 분양으로 전환이 된다 하시는데 우리 네식구가 살려면 25평이상이면 좋겠는데 그정도 평수 가능한가요?? 그리고 분양으로 전환이 된다면 한달에 얼마씩 돈을 내면 20년 후에는 내집이 되는거 맞나요?

우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택공사홈피가서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세주택에 살고 있는데 정말 엄마의 한평생꿈이라 임대아파트라도 이사를 가서 예쁘게 꾸며놓고 살고 싶습니다.


알맞은 답변 있길 기도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