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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제도 변경에 따라 내집장만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의 상황을 일단 설명드리겠습니다.

2000.10.01 결혼, 계속 무주택
현재 부양가족 : 아내와 두 자녀(3살 5살)
청약저축 현재 40회 400만원 불입한 상태입니다.

2~3년 내로 아파트 청약을 받고 싶은데 현재 청약저축을 예금으로 전환하는게 좋을지, 그때 얼마짜리로 하는게 좋을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또 현재 전세로 처가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장인어른은 70세이상 장모님은 60세이상입니다. 부모님을 모시면 부양가족 점수가 늘어나고, 60세 이상은 주택소유랑 상관없이 주민등록상에 등재하면 부양가족으로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등재 후 3년이 지나야 한다던데 지금 옮기고 예금으로 전환하고 3년 후에 청약 시도하는게 청약저축 유지하다가 청약하는것보다 유리할까요? 저같은 경우 처가부모님의 주민등록을 저한테 옮겨도 상관없나요? 이때 처가 부모님에게 발생하는 불이익 같은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청약예금으로 300만원과 600만원 중 300만원짜리가 당첨확률이 높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그럼 저같은 경우 지금 바로 청약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나요?

유사한 질문이 많지만 궁금증을 확실히 해결할 수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주신 분들 복받으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