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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전원주택을 가면 좋겠지만,

교통이 불편해 도시생활은 해야하고..

산자락따라 아파트가 들어가있기는 제 욕심인가요??



서울에서도 산을 끼고 있는 아파트들은 공기도좋고

굉장히 쾌적해 좋더라고요.

청약통장을 제꺼랑 와이프꺼 1000만원짜리 두개가있는데

지금 집을 단독주택 한채를 소유하고있어(시가 7억5천만)

9월부터 청약통장에 의미가 없어질것같아 해약하려다

상의 끝에 이번에 40~50평대 아파트 한채 분양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아본 기존 아파트들은 40~50평형기준 10억이 넘어

(발산역 주변을 알아보았음....우장산.발산이 좋더라구요)

엄두가 사실안나고 상반기에 괜찮은 지역이 있음 청약하려고요.

꼭 발산 우장산이 아니더라도....괞찬구요..

어차피 차를 이용하니 역세권이 아니여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좋은 정보 들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