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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 시물레이션에 따르면 청약점수(만점 84점)의 구간별 분포는 26~30점이 22.25%,
20~25점이 16.74%, 16~20점이 12.33%로 1~3위를 차지해 16~30점이 51.32%로 절반을 넘고 있다


수도권내 웬만한 단지는 30~35 점이면 당첨 가능한 걸로 예상한다지만 터무니없는 말씀이라
사료됩니다. 30점 이하가 절반을 넘는다쳐도 어차피 당첨 가능성이 'ZERO'에 가까운 점수이고,
인기지역의 전용 25.7평 이하 아파트는 50점 이상으로도 쓴맛을 보는 사람이 속출할 것입니다
본인의 경우 가점제 시행시 46점으로, 낮지 않은 점수로 생각하지만 저와 같은 경우가 수 천, 수 만명에 달할터인지라 그중 1%만 같은 단지에 청약하더라도 당첨 점수가 꽤 높아질 것입니다.
동점자 또한 많이 양산되어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다반사일걸로 예상됩니다

현행 만 35세,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의 경쟁률도 5대1이 넘는 단지가 많은걸 본다면 수도권내
B급 이상의 인기지역은 최소 40점대 이상에서 당첨이 결정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뭏튼 가점제가
공청회안대로 시행된다면 무주택 기간이 길고 부양가족수가 많은 분들은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것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25%의 추첨물량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부양가족수 산정시 배우자 포함여부가 불분명한데요, 부양가족은 분명한데
배우자는 직계존비속이 아니고 그냥 배우자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