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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동아 아파트를 분양받아 갖고 있는 입주 예정자입니다 그런데 건설회사에 무엇을 좀 물어볼라치면 무지하게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이미 계약금을 내었으니 그냥 그렇게 답해도 되는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도금 이자 후불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배짱을 부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실 신동아 건설 말고도 다른 곳의 분양권도 하나 갖고 있습니다 아이파크라는 곳인데요 그곳은 현장 계신 분들께 어떤 내용을 여쭈어 보아도 솔직하게 답변을 해주시거든요 그리고 짜증 내는 일 절대 없고요 그런데 신동아건설은 도대체 입주예정자들을 무엇으로 보는지 무지하게 배짱만 부리고 입주예정자의 요구를 묵살하는 것에는 대단히 탁월한 기술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간석동 파밀리에 같은 경우 학교 용지 부담금이 없는 경우에도 마치 대납을 해 준것처럼 사기를 치기도 한답니다

물론 건설사가 사기 안치는 곳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 그래도 신동아 아파트는 고객의 요구를 새발의 때로 압니다 월드메르디앙은 입주 예정자를 초청하여 조경과 조명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고도 하는데 신동아 건설은 아마 들은 척도 하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배짱을 부리고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곳은 망해야 합니다 어차피 분양보증은 되어 있는 터 입주를 늦추더라도 망하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 하오니 앞으로 절대 신동아아파트를 분양받으실 분들은 다시 살펴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신동아 아파트라고 수서동에 있는 곳은 부실시공이 시한 곳이니 반드시 집안의 바닥의 높낮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용적률도 되게 높은 것이 부실시공이라서 참 걱정되는 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