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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해서 지방에서 살다가 신랑 발령으로
경기도로 온지 2년 정도 됐거든요..
그전에 결혼해서 청약 에금을 넣었는데..
신랑 말로는 그쪽에서는 별루 쓸일이 없다구
없애더니 .. 그렇다구 그쪽 지방에다 집을 사둔것두 아니구..
신랑이 서울사람이라 자기 연고 따져서
뭐 지방에는 안산다구 하더군요..

그러다 세월지나서 여기 경기도로 올라오니
이제서야 청약통장을 가입하더군요...
같은 회사 직원은 동탄에 청약해서 됐다구 하구.
주위에 거의 내집 안가진 사람은 없구.
큰애가 학교 다니면서 짐이 좀씩 늘어가니까..
작은 애 방두 해줘야 되는데.이것저것 맘 편치가 않네요..

이번에 판교를 생각해 봤는데. 소형 평수는 없구 대형으로만
나오니 자격두 되지두 않구..
그다음은 수원에 광교신도시에 해보자구 하는데..
그 분양때까지 분양가가 얼마나 뛸런지..

청약 넣어 보려구 기다리다 뛰는 분양가를 못따라 갈거 같구.
지금 사는 곳은 경기도 시흥인데요..
신랑 직장이 좀 멀어서 출.퇴근이 안되는 지역이라두
우선은 좀 알아봐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수원 천천지구 쪽으로 분양이 더 나오는지..
지금은 수원쪽이 어떤지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아시는 데루 많은 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