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내집마련 노하우 게시판에 공육이칠(oem0627) 회원님께서 등록해주신 글입니다.
------------------------------------------------------------------------------------------------
신랑이랑 저랑 너무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작년 봄에 7천3백을 대출받아 입주 시작한지 2달된 30평 아파트를 프리미엄 없이 구입하여 현재 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대출금은 2천 3백을 값았구요.
그래서 저희 부부 둘다 청약 통장이 살아 있구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워낙 주위 여건도 않좋고 메이커는 있지만 단지가 너무 작아서 신랑이랑 저랑은 올해 말이나 내년 쯤에 다시 분양을 받을려고 합니다.
많은 무리가 따르겠지요.
그래서 신랑은 지난번 청약 부금을 예금으로 전환했습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제 통장을 해약하고 대출금을 값아 버리는게 좋을까요?
세대주만 청약할수 있다고 하면 제가 따로 주소를 옮겨야 하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저희 명의로 아파트가 있는데 1순위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통장은 2년이 넘고 300만원 예치가 된 상태거든요.(부부 모두)
저희 상황에서 제 이름으로 분양받는거랑 신랑이름으로 분양받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궁금한것도 많네요.^^
두서없이 여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