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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성복동 경남아너스빌(평당 900이하였음)에 청약을 넣을까말까하다가 그때당시 한달후에 성복자이분양이 예정되어있어 이왕이면 "대형건설사에 청약하자"는 생각으로 아너스빌에 청약하지 않았는데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성복자이는 자꾸자꾸 미뤄지고, 그때마다 아너스빌에 넣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가 점점커져만 가고있습니다.
판교는 청약했었지만 당연히 떨어졌구요-_-

지금보니 또 2006년하반기로 미뤄졌던데 올해안 분양이 가능할까요? 제생각엔 불가능할꺼같아요. 한다고해도 평당 1500 이면 6억이 넘어 감당하기 힘들구요

그래서 눈을 돌린곳이 공세지구입니다. 대주 피오레가 21일날 모델하우스 오픈한다고하는데요 전 39평 생각하고있구요.
삼성과 가깝고, 경부선줄기라서 발전가능성은 있을꺼같은데요
서울에서 너무멀어 출퇴근은 불가능하겟져?
여러분들의견은 어떤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