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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67년생으로 2004년 8월 청약예금 가입 300만원 무주택 5년 입니다.
현거주지는 서울 입니다.
남편의 직장 관계로 이사 왔는데 공공기관 이전으로 향후 3-4년 안에 지방으로 다시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와보니 남편 나이에 청약예금도 없이 정말 가관이 아닐수 없더군요
지금은 1순위가 아닌것 같아서 어디에도 청약할 수가 없는것 같구요
내년 이후에 판교 청약이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순위도 아닌것 같구 하여튼
너무 복잡해서요. 그런데 이제 남편나이에 집장만은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은 전세 1억4천에 있구요 충남에 임야 4000만원주고 산 것이 있습니다.
시누이가 기획부동산인가에 있는데 혹해서 샀습니다. 2002년 12월인가 1월정도에
샀는데 여유돈은 그것이 전부이구요. 팔아야 되는데 팔릴지 모르겠습니다.
년간 1천5백정도 저금할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강동에 살고 있습니다. 판교분양이 안되면 그냥 근처 어디 좋은 아파트라도
구해볼까 생각중이며 하남에도 올 12월 입주중인 분양권 전매 아파트가 있습니다.
너무 횡설수설 했는데 정말 답답해서요 속좀 뚫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