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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청약자격 배제되므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또 1층 필로티인 곳의 2층은 1층의 사생활 침해부분에서 다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잘한 불만사항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큰 결정에 장애요소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엘리베이터 문제 역시. 왜 그런건진 모르지만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지하2층까지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는 1층과 지하1층 중간(보통 준층
이라고 합니다) 즉 2단계 계단으로 이루어진 계단 중간까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불편하긴 하겠지만 계약을 포기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며 오히려 저층의 문제인데
동탄이 유망한 신도시니만큼 저층이라도 계약하심이 좋을 듯.

회사재무상태 부실화 우려는 요즘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등을 통해 안전장치 마련해 놓으므로
IMF 때처럼 시공사 부도로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걸로 봅니다.

이상을 참고해서 최종 결정 내리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