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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은 이렇습니다.

남편은 35세이상 5년무주택 세대주이고 청약저축(30개월정도된) 1순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3년전 한번 당첨된 사실이 있기때문에(계약은 사정상 하지 않았지만) 지금 2순위자격으로 청약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물론 청약예금으로 일단 전환해야 겠죠).

저는 35세이상 5년무주택이고(세대주는 아니지만 분리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약예금 1순위 갖고 있습니다만, 저도 역시 남편의 당첨사실로 인해 2순위 자격이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동탄 대우, 풍성 각각 청약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지금 저희의 상황에서 어떻게 청약 하는게 가장 유리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1순위 조기 마감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혹시라도 가능성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처음의 계획은 세대주 분리후 제가 무주택세대주가 되어
저의 청약예금으로만 접수 할까 했는데(물론 2순위 자격이 되겠죠), 가능성도 희박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남편의 청약예금 전환후 남편도 청약하고(이때는 세대 분리할 필요 없이 남편이 무주택 세대주로), 또한 저도 같이 청약 할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둘다 청약할 시에도 세대 분리를 해서 제가 무주택세대주로 청약하는게 더 유리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세대분리 않고 각각 청약 해도 별 차이가 없을지, 그도저도 아니면 남편의 청약저축은 그대로 유지하고 세대분리후 저만 청약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간단한걸 가지고 너무 복잡하게 질문 했나요. 암튼 지금 저의 상황에서 어떻게 해보면 가장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꼭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