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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노하우 게시판에 육대주(redaffect1) 회원님께서 등록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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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역세권 미분양아파트 관심

수도권내 역세권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잇점에도 불구하고 저층이거나 단지가 크지 않아 미분 양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는 로열층의 미계약분(당첨후 계약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뉴타운 등 호재가 있는 곳도 있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등 각종 금융혜택도 있어 내집마련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단지 가운데 역 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23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이 가운데 강동구 천호동 강변그대가(천호동 뉴타운), 동작구 상도동 삼환나우 빌(흑석 뉴타운), 강북구 미아동 경남아너스빌(미아뉴타운) 등은 뉴타운지역내 이거나 뉴타운 인근지역이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팀장은 "현재는 미분양이지만 입주때면 가격이 오를 가능성 이 있다"면서 "특히 미계약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건설이 도봉구 쌍문동의 국화연립 재건축한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이 인근에 있으며 중도금 60%를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임광토건이 강동구 천호동의 '강변그대가'는 8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강조 망이 가능하지만 미분양 물량은 대부분 저층이다. 천호동 뉴타운지역이며 중도 금 40% 무이자융자 대출이 가능하다.

서초구 방배동의 방배 아크로타워는 주상복합아파트로 21,23평형이 미분양 물 량이며 중도금 40%가 이자후불제이다.

의정부시 호원동의 회룡 풍림아이원은 걸어서 5분거리에 경원선 회룡역이 있으 며 도봉산도 조망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