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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 주택 구입 시기를 놓고 고민중인 30대 중반의 한 아이아빠 입니다.
여유자금이 전세포함8000만원뿐이 안되 어케할지 답답합니다.
물론 결혼하자마자 무리해서 집을 안산것이 너무 후회되구요.
지금 사는집은 딱 2배 올랐거든요. ㅡㅡ;

저희는 저와 와이프 각각 청약 예금통장이 있구요. 만 2년이 됐습니다.
그러나 와이프명으로 2년전에 지방모지구에 한번 실수로 당첨된 사실이
있어서 안타깝구요.

둘다 청약예금인데 주택법이 바뀌지 않는한 앞으로 3년간은 1순위가 될
수 없을텐데 저희 부부는 앞으로 어떤 전략을 쓰면 좋을까요.
임대주택을 고려한 청약저축으로 옮겨야 하나요? 둘다 2년된 통장인데..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