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작년 9월에 대진2차아파트 23평짜리를 구입했습니다.
죽전역과 신세계등 주변 편의 시설이 들어서면 집값이 좀 오를것이라는 말들이 많아서요.
덕분에 샀을때 보다 조금 오르긴했구요...
그런데, 저희집 바로 밑으로 대림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분양가가 거의 900만원이 넘더군요.
분당과 죽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새 아파트가 될꺼라더군요.
그걸 믿어선지 분양가가 턱없이 높아서...
분양을 받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3년쯤 뒤면 죽전역과 백화점이 한창 공사중일텐데...
그때쯤이면 지금의 아파트가 집값이 더 오르지 않을까요??
분양을 받는게 나을까요.. 아님 여기서 더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