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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인사도 못드리고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사정이 급한데 주공이나 건교부에 문의해도 정확한 답변을 못하고
똑같은 말만 겉돌아서....

문의드릴내용은
저는 현재 청약저축을 50회정도 납부했으며 주공분양이나 공공임대를
분양받으려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헌데 2년전 주공아파트를 구입했읍니다.
등기가 안났기 때문에 청약저축에 지장이 없다는 중개인의 말만 믿었었죠.
분양당시 미분양이 나와 주택은행 3천만원을 융자해주는 조건으로
재분양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전주인한테 다시 약간의 P를 더주고 분양권을구입해서, 아파트
완공 후 처음으로 입주해서 1년정도 거주를 했읍니다
((단, 개인앞으로의 등기는 주택은행 융자 3천만원(3년상환)을 모두 갚는 시점에서 등기가 난다는 조건임))
거주당시 보존등기를 떼어보았을때 소유주는 주공으로 되어있었읍니다
1년거주후 팔때도 융자금이 2천만원 정도 남아있었기 때문에
물론 등기도 제앞으로 안난상태이었고요.
참고로 주택구입시 취득세,등록세 모두 납부했고요,종합토지세도 납부했읍니다만 재산세는 낸적이 없읍니다(물론지로영수증도 오지않았음)
무주택5년의 혜택을 꼭받아야하는 입장인데, 제가 무주택으로 해당이
되는지요?
주공에서는 대여섯번 전화만 빙빙돌리고 속시원히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건교부에 문의해보았지만 그런담당부서도 없을뿐더러,
개인한테는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김창석씨 관련 싸이트를 평소 자주 읽어보며 참고하던
38세 가장입니다
달리 문의드릴데가 없어서 어렵게 여쭙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