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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의 경의 공공임대와 민간임대가 있는데 공공임대는 주로 주공에 문의하시면 되고, 민간임대는 각 개별 건설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공임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월 임대료 내고 살다가 추후 분양전환을 다시 받아야 하니깐요. 만약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매입한다고 하면 대출에 따른 이자 낼것입니다. 이자= 임대료라고 봤을때 임대의 경우 10년 후 분양 전환을 받기 위해서는 또 대출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양받거나 아파트를 매입할 경우 그 동안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공공임대보다는 분양을 권해드리겠습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판교와 같이 경쟁률이 엄청 높게 예상되는 지역일 경우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괜찮습니다.

파주의 경우 지난번 분양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했고, 또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분양가도 이전보다 많이 내렸기 때문에 차라리 분양을 받으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공공임대도 청약저축을 가지고 납입횟수와 불입금액으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어머니와 같이 살고 안살고는 당첨기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