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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규모 초과되는 아파트의 경우
판교의 경우에 시세의 90%에 분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채권상한제 도입해서 채권매입 보유 및 할인을
했습니다.

아직 송파신도시는 정해진건 없구요.
통상 국민주택규모 이하 : 20평, 33평이하 아파트 경우에는
서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라는 의미로 많은 혜택을 줍니다.
결국 저가에 아파트 공급하는 거죠.

대신 국민주택규모 초과아파트는 중상위층 이상되는 분들이
구매한다고 하여 분양가에 시세에 90%에 분양을 합니다.

*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 : 전매제한 10년
* 국민주택규모 초과 아파트 : 전매제한 7년 (시세 80%)

신정부에는 중대형(국민주택초과)아파트에 대해서는 분양가
규제를 대폭 낮출거 같습니다. 결국 중소형 아파트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저가에 공급하고 중대형은 고가에 공급되겠죠.

전 쓰신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는데요 ?
30평 초반의 아파트를 저가에 공급하라는 말씀이신지 ?
(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아니면 30대 후반의 중대형 아파트도 싸게 공급해야 된다는건지
아마 무주택자들이 많아서 중대형아파트에 대한 저가공급은
거의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분양가 상한제 전에는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격은 주변시세에 비해
엄청 비싸게 공급해서 정부에서 규제한것이고, 1평 사이로 몇억이
차이가 나지면 그건 오래전부터 정해진 것이라 변경은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