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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동탄신도시 2순위서 전평형 치열한 경쟁률로 마감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시범단지가 일반 2순위에서 25.39대1(수도권)의 높은 경쟁률 속에 전 평형이 마감됐다. 무주택 우선공급 및 1순위에서는 눈치보기가 많았으나 2순위에서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금융결제원은 5일 시범단지 8개 블록 159가구에 대한 화성 및 수도권 일반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817명이 신청, 화성시는 평균 9.12대1, 수도권은 25.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급물량의 30%가 우선 공급(50가구)되는 화성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선 456명이 신청했으며 나머지 70%(109가구)가 돌아가는 수도권은 2767명이 청약했다.
청약2순위는 통장을 활용하더라도 재가입하면 6개월 후 2순위 자격을 다시 확보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가담했다.
다숲캐슬 33.2평형(10가구)이 화성시에서 40.3대1, 수도권에서 103.4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아이파크 34.4평형도 화성시 21.4대1, 수도권 6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화꿈에그린과 KCC스위첸도 10-40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 마감됐다.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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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7/06 | 조회 1828 
글쎄요 !! 향후 시장이 만만치 않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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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향후 시장이 만만치 않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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