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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재 결혼한지 2년차이고 임신8개월, 현거주지는 아버님 명의로 된

빌라입니다. 아버님은 현재 어머님 명의로 된 충북 음성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고 저희가 있는 곳은 서울입니다. 현재 저희 신랑 이름으로

2005년도에 개설한 청약저축이 있고 불입안하다가 올해 다시 불입중..

궁금한 점은..

첫째 청약 종합 통장이 나왔던데 쟤 명의로 개설 후 쓰임새가 어떤지..

둘째 내년쯤 아파트 청약을 할까하는데.. 기존 청약저축으로는 주공만

가능하고 민간아파트는 안된다던데 지금이라도 부금이나 예금 신랑꺼로

개설해 두는게 좋은건지..

셋째..향후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현거주 빌라를 저희 명의로 변경해

주신다하셔서 이곳에 계속 거주를 해야하는데.. 아파트구입후 전세나

다른것으로 전환해두는게 괜찮은지.. 입니다.

잘 몰라서 너무 초보적인 질문을 드린건 아닌지.. 죄송합니다..답변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