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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500 만원이 납입되어 있습니다.

2007년 4월말에 제 명의로 21평형 17년된 소형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신랑도 청약부금으로 300 만원이 납입되어 있는 상황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혼인 신고시 세대주는 남편이름으로 했습니다.



Q1. 세대주를 저로 변경시 기존의 가지고 있던 청약저축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신랑의 청약부금을 해지하고 제이름의 청약저축명의를 신랑 명의로 바꿔야 할까요? 청약저축의 명의를 변경시 바로 청약 할 수 있는지.. 아님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야 1순위가 되는건가요?



Q2. 새로운 청약통장이 나왔다고 하는데..

제이름으로 구입한 집을 고려하여 신랑과 제이름으로 된 청약통장들을 어떻게 정리하는것이 가장 효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