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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

현재 저희는 청약저축 82회 7,400,000 원 수원시 거주
청약예금 4,000,000 원 수원시 거주 (점수 35점대)

이면서 각각 세대주 구성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신랑과 제가 내집마련 관련으로 의견차가 좀 있어서 어떤것이 나은선택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광교 분양일정 기다리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조건으로 계속 청약하여
광교에 입성하자는 거고..

신랑은 지금 나와있는 미분양이나 분당에 아파트를 그냥 구입하자는
의견입니다.

수원시 거주자이고 청약저축 횟수도 많고 해서 광교 청약을 기다려서
분양받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저희 조건으론 어려운것인지요?
미련없이 미분양을 알아봐서 매입하는것이 나은건지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쪽을 선택하시겠는지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