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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살고 있는데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지역은
대단지 아파트들이 지하철역과 3~5이내의 초역세권이고
아이파크,현대홈타운같은 브랜드있는 아파트라서
매매, 전세가 굉장히 비싼반면
SH공사의 이 단지는 교통이 별로 좋지 않고
마감재도 고급스럽지 않고
또 아무래도 임대혼합이란 면도 있고 그래서인지
전세가는 5000정도 낮구요. 매매가도 1억5천만원정도 낮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곳도 이단지 옆쪽으로 계속 대규모 개발중이라
나중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죠...
긍정적으로 보는면이 많아요..
역세권이 아니라 역세권 브랜드 단지에 비해선
다소 낮긴 하겠지만
매입조건도 달랐으니까 그정도는 차이를 인정해야겠죠.
교통이나 주변 발달여건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상계장암지구는
서울과 가장 근접한 곳 아닌가요?
외곽순환도로도 가깝고..(그건 아닌가....)
가격만 적정하다면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