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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이 사이트를 보니까 내집마련에 대해서 저는 그동안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네요. 참 후회되는 시점이네요.
이제부터라도 잘 준비해서 더 늙기전에 마련해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

보금자리 또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지어지는 아파트의 경우는 보통 청약저축 위주로만 내용이 나와있던데...

저희 스펙은 이렇습니다.

결혼한지 6년
자녀 없음
둘다 주택 보유기록 없음
청약예금 600만원(남편이름--가입한지 10년쯤 됐어요.)
서울 거주
맞벌이 (남편은 개인사업자,전 회사원 입니다.)

청약예금을 저축으로 갈아타야 할지..
예금가지고는 도통 사용할 곳이 많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제가 판단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지금 저의 스펙으로는 당첨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보금자리 일반 분양도 접수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아님 이번 기회에 청약 저축 가입을 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꼭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