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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12월8일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은 1993년에 가입한 청약부금(예전 주택은행)300만원이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금을 작년 07년 4월23일에 청약저축(240만원)으로 전환했구요..

결혼전 독립세대주였던 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도 할겸.
2월26일(오늘) 남편세대주 명의로 전입신고했구여..

궁금한건요..
1. 저희 부부 서울로 청약가능한가요?
찾아보니 "2002.9.5 이전 청약예금 가입자의 경우 투기과열 지구내 분양아파트 1순위 청약시
세대주 자격이 없어도 됨" 이런게 있던데..
청약부금도 같은 자격인건지요?
만일 자격이 될 경우,
저희는 남편이 세대주인데.. 제 명의로 세대주를 바꾸고,
제꺼 청약저축도 같이 활용하면 될까요???

2. 남편 통장이 가입한게 오래됐긴 하지만, 신혼부부라서 현재 바뀐 가점제라면
점수가 낮아서 저흰 갖고 있어봐야 소용이 없는걸까요?

3. 각각의 통장을 이대로 유지하는게 좋은지요?
아니면, 평수가 큰 예금을 갈아타야 되나요?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에 1순위로 응해 보려고 하는데요..
자격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