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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수원에 살고있고요. 나이 사십에 아직도(처음부터 쭉~) 무주택자고요. 청약쪽으로 무지해서 뒤늦게나마 청약저축을 들었네요.

제가 세대주로 61회(3,800,000) 들어간-이것도 첨에 돈이 안까워서 5만원 넣었다 중간에 10만원으로 올린-청약저축통장 하나.
어머니(당신도 첨부터 쭉 무주택..^^;;)꺼 청약저축통장 하나(61회/6,050,000). 이렇게 두 개 갖고있습니다.

여러 생각을 해봤는데요. 그냥, 어머니꺼, 제꺼 따로 임대를 신청할까. 아니면 수원 호매실에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선다는데(제겐 마지막 기회인 것 같더라고요), 제껄 해지한 뒤 어머니 통장을 제 앞으로 돌린 뒤. 노부모부양 우선을 노릴까...하는데요.

그 밖에 다른 방법이 또 있는지...고견 구합니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