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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년 3월 결혼 후 맞벌이를 하다가 1년만에 2세가 생겨서
휴직을 하고 있는 상태 인데,
지금 전세 제이름으로 5000만원 짜리 19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고요,
결혼 전, 후 둘다 주택청약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청약 통장 한개도 없거든요,

아파트 분양가는 한없이 치솟고, 미분양아파트는 늘어나고,,
앞으로 아파트는 넘쳐난다고 하는데,,,

그렇게 비싼 가격 주면서까지 새집을 사야하는지도 쪼금은 의문이고요,
사실,,돈이 문제이긴 하지만요,

새 아파트보다 기존에 있는 교통,교육,상권 모두 좋은 곳에 아파트를
하나 구입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기도 해요,
제 생각이 너무 짧은가요?
지금에와서 주택청약을 하나 들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고,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