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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경기지역에서 200만 원짜리 1순위 자격인 사람이 서울로 주민등록을 이전하게 되면 순위는 그래도 1순위입니다. 한번 1순위가 웬만한 요건에 위배되지 않는이상 1순위가 유지됩니다. 다만 지역에 따른 예치금액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은 맞춰줘야 합니다. 즉 서울 300만 원으로 해야합니다. 이것은 중대형으로 증액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1년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청약통장의 명의는 바꿀 수 없습니다. 세대주를 와이프로 변경하신다음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세대주만 1순위 자격을 갖을 수 있습니다.

송파신도시의 경우 공영개발을 하기 때문에 청약저축가입자에게 해택이 더 많이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부금과 예금(전용 25.7평 이하)의 경우 청약기회가 많치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송파신도시를 목표로 하신다면 청약통장금액을 600만 원이나 1천만원으로 증액하시는 것이 당첨확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