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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순서대로 답변 합니다. 참고하세요.

요즘 언듯언듯 듣기로는 부금같은경우 요즘 당첨될 확률이 아주 낮다고들하더라구요.평수도 25평 이하로 좀 낮은거같구요.
질문1. 부금은 당첨될확률이 낮은건지요.

부금같은 경우에는 전용 25.7평(분양평형으로 약 33평형)이하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전용면적 25.7평이하는 가점제가 75%적용되고 추첨제가 25%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예금(전용 25.7평 초과 예금일 경우)같은 경우는 가점제 50%, 추첨제 50%로 적용됩니다. 또한 기존의 유주택자의 경우에는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되게 됩니다. 님께서는 빌라가 있기 때문에 추첨제로 청약신청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중대형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이 당첨확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요즘 같이 시장이 침체인 경우에는 부금으로도 당첨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고, 무리하게 예금으로 전환해 중대형아파트로 청약해 대출부담을 크게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질문2. 예금으로 돌릴시 안좋은점이나, 청약신청은 언제쯤 할수있는지요.

예금으로 돌릴 경우 단점은 중대형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인데. 이렇게 된다면 자금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즉 무리하게 대출을 일이키지 말라는 거죠. 이 부분만 잘 계획세우신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부금에서 예금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예치금을 증액시킨 후 1년이 지나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질문3. 청약시 가산점이 많이 붙어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저같은경우 대략 체크해보면 가산점이 별루 없는거같은데.. 예금으로 한다고 해도 당첨될 확률이 거의 없는건지요.

위에서 말했지만 집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과 관계없이 추첨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운에 맞기는 수 밖에 없겠죠.

질문4. 혹시나 청약신청을 해서 당첨이 된다면 집값은 어떻게 내는건지 궁금합니다.

건설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이렇게 많이들 합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이렇게 하는 곳도 있구요.

질문5. 당장 당첨이 어렵다면 빌라같은것을 사서 살다가 차후 청약신청해도 괜찮은 방법인지요...
참 그리고 예금이나 부금을 하고있는상태에서 빌라를 사도 되는건지요..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빌라사는데에 문제되는것 없습니다. 그리고 2월 12일 이후로 미분양, 분양아파트 계약할 경우 5년 동안 양도세가 비과세됩니다. 이왕이면 빌라보다 기존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하시던지 앞으로 나올 물량 분양받으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