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분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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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년차...
저희 신랑이 결혼하면서 가지고 온게 청약부금 2002년에 들어놓은거
2.400.000원짜리 하나 있습니다. 경기도 1순위구요.가점제를 해봤더니 26점 나오더라구여.
몇년안에 몇억을 모아서 집을 사기는 어려울것 같아서
부금을 포기하고 청약저축을 넣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부금이 오래되고 가점제가 26점이면 부금을 살려야 할까요??
저희는 지금 전세 3400짜리에 모아놓은돈 3-4천가량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목돈이 없으니 아파트를 분양 받는건 지금 당장어려운 일이고
이럴경우 청약부금을 깨고 청약저축으로 다시 시작하여 임대주택이나 신혼부부주택으로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돈 모을때까진 전세 살다가 청약부금을 청약예금으로 전환시켜 나중에 돈 있을때 집을 마련해야 할까요?
부금 어찌해야 좋을지...고민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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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1/16 | 조회 2582 
부금을 해지?
청약통장 답변이요~
부금을 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