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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40살인 가장입니다
돌이켜 보면 제게도 집을 장만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기회인줄 모르고 지났더군요
현재 까지 무주택이고 청약저축44회 (435만원)있구요
수도권쪽에 집을 마련 하려고 생각 중인데....
생애 첫 주택마련 대출 자격에 해당이 되고
2년 뒤에 수도권(수원이나 용인)에 정착할 예정입니다.
제 고민은
1. 청약저축을 활용하여 공사에서 분양하는 국민주택 규모이하의 아파트를
계속 청약하여분양받는것이 나을지
2. 예금으로 전환하여 민영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동탄 대우 청약)
아님 기존 아파트를 사는게 옳을까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지역은
수원 영통 지역 24-5평과 (1억 5천 정도)
10월에 입주한 망포 주공(699가구) 32평인데요(2억 6천 정도)
영통은 입주한지 8년 정도 된 곳이라 망설여 지고
망포 주공은 분양가에 대비
넘 (p가 비싸서) .....
흥덕지구나 이의동 분양이 시작될 터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런지요
여러 의견 주시면 감사한 맘으로 새겨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