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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무주택요건에 해당됩니다.

판교는 아무래도 복권인 것 같아서 눈길을 돌려보니
2005년 4차동시분양에 대치와 잠실, 역삼(신도곡) 등이 있더군요.
무주택이라고 해도 경쟁률이 높겠지만, 어디에 넣어야
더 유리할까요? 잠실의 대단지 여건, 대치1동의 이름값 중
무엇이 더 나은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평당 분양가가 너무 높은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쩌면 개포주공 저층이나 고층이 나은 것인지 고민스럽네요.
차라리 잠원 한신2차 같은 곳이 나은 것인지..
누구는 용산주공에 투자하라고 하고.. --;;;

그리고 만약 분양을 받는다면 24평과 33평 중 어디다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분양가가 엄청 차이나지만 33평이 더 오르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전략을 적어보자면..


1. 4차동시분양에 대치나 잠실 중 넣어본다.

떨어질 경우에,

2. 판교를 넣어본다.

떨어질 경우에,

3. 2006년 동시분양목록을 뒤져보거나,
전세끼고 투자해두거나 개포,잠원, 용산 등지에 산다.

대충 잘 하는 짓 같습니까? -_-;;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