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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판교 600만원짜리로 청약을 넣고는 싶은데 자금계획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현명하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현재개포시영 19평형을 가지고 있습니다.전 20평대 전세로 강남에서 거주하고 있고요.. 앞으로 개포가 재건축된다고는 하지만 오래걸릴것두 같고 추가 분담금과 이익환수다뭐다해서 실제로 완공되었을때 판교만큼의 투자수익이 나올까 하는생각도 들거든요..
제가 40평대가능한 통장만 가지고 있어도 이런 고민을 하지 않겠는데
38평을 청약할수 있어서 강남 40평대 받을수 있는 아파트를 팔고 판교로 갈아타는 것이 어떨지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이번통장은 세대주통장이 아니고 2002년전에 만든 통장이라 당첨되어 청약하지않으면 아주 없어지는것이라 신중하게 청약을 해야되는데.. 시영을 담보로 계약금을 넣고 중도금을 넣을수 있는만큼 넣다가 힘들면 시영을 팔던지 아니면 입주시점에 팔겠다는 조건부 대출을 받아서 최대한 두개를 끌고 가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제 남편의 연봉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생활하는데 빠듯한정도구요..
1억 7000전세에 살고 있습니다.
현명한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