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분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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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하기전에 주택청약예금을 넣었습니다.
광역시라 250만원 넣고 이번 9월에 만기가 되는데요... 해지를 하고 신랑명의로 해야 하나.. 고민하던중...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전 세대주가 아니라 2순위밖에 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제 직장을 접을 관계로 제 명의 예금을 유지하고 신랑명의로 주택청약 저축을 들어 연말정산도 받고 나중에 임대아파트 분양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신랑이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자리를 잡은게 아닌지라..
현제 대구에 거주하지만... 경기도로 이직하게 될지도 모르고..
저의 갑작스런 임신으로 모든 계획이 틀어져서 돈이 묶여 있는 상태고 다 끌어 모은다 해봐야 전세금 포함해도 1억이 되지 않거든요.. 집장만은 좀 오래 걸릴것으로 내다 보고 있는데...
제 명의 주택청약 예금은 유지하고 신랑명의로 여유가 생길때 주택청약 저축을 넣어 연말정산 혜택을 받고 임대아파트 노려보다가 혹시 여차 하면 예금으로 전환해서 민영아파트를 넣어볼 수 있을런지... 아직 임대를 할지 민영을 할지.. 집장만이나 자리잡는게 멀게 느껴져 딱히 정해둔게 없거든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1. 2순위라도 예금은 유지하고 신랑명의로 청약저축을 들어야 할까요?
2. 그냥 예금 해지하고 청약저축을 들어 놓는다... 나중에 임대아파트가 싫으면 예금으로 전환한다.
3. 가끔 증여세 이야기도 나오는데 어떤경우 발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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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hadow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7/08/30 | 조회 1338 
따로 들어도 상관은...
청약통장 리모델링 조언 부탁드립니다.(청약부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