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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빚이 있어서

(지방) 토지 등기에 압류가 되어있었는데

저희 가족은 재산을 포기하고 한정승인 신문 공고까지 내었습니다.

그러고 잊고 있었는데 어머니 앞으로 청약 저축 가입하려니

유주택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은 등기 신고도 안했는데 왜 유주택자냐고 동사무소에 문의를

하니 건축물 재산세 고지를 위해서 사망자 (아버지)소유지만

어머니께 직권 등기를 했다고요

법무사에 문의를 해보니 경매 처분 하면 된다지만

워낙 값어치가 없는 토지와 (산골)집이라서 채권자들이 경매 신청을

안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공시지가 5천만원 이하면 청약 가입 가능하다는 근거 있나요?

꼭 가입해야 합니다.

어머니 사실 집 마련 하려면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