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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미분양물량이지만 중층정도이며,
조망권도 훌륭한 동,호수를 지정했습니다.

분양가가 비싸서 계속 고민했지만,
여러가지 개발호재와, 실수요 개념에서
자연친화적인 주거입지가 저를 결론짓게 만들었습니다.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이 좋았구요.
이젠 제가 열심히 허리띠를 졸라메서 분양대금을 납부해야죠..*^^*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또한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단지 안에 여러 공원 및 분수시설에 호수까지...ㅋㅋ

암튼 입주하면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거실에서 백마산 자락이 눈 앞에..
서울까지 30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하구요.!!

전철이 개통되면 전철도 이용하구요.!!
이래저래... 계속 관심을 가져봐야지요.
열심히 돈도 벌어야겠지만요.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