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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다는 일산신도시에서 교통상황도 아직 덜된 동백으로 이사온지가 약 4개월째입니다.
강남.분당.수지.죽전.연원마을.동백을 수시로 돌아보고 비교하여 봅니다. 아직까지는 동백이 조용하고 공기가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바로옆에 산이 있고 실개천이 흘러서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점점 좋아지더군요.
동백도 마을위치와 평형대, 산/강 교통입지 등과 상당이 차이가 나고 있어요. 3억원대는 없는걸로 알고 있으나, 3억원대의 30평대 아파트가 있다면 투자하셔도 괞찬을 거예요. 현재 매물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요. 더구나 1층은 세대수가 얼마 안되고 용인시에서 전체적으로 지구전체 1층 정원조경을 새로 하여 랜드마크화 할예정입니다. 다른 죽전이나 분당등의 일반 아파트 단지로 생각하시면 안될거예요. 동호회가 분양당시부터 있었기 때문에
경전철이나 교통 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동백은 처음부터 계획도시라 미래의 판교를 현재로 하여 미리 가상하여 지은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단지앞의 실개천에서 물고기가 살고 잇고 단지전체 주민이 옜시골 주민처럼 서로 웃도 인사하고 방문하여 한가족처럼 지냅니다. 퇴근길에 만나서 술도 한잔 하구요.. 서울 및 분당에서 못보던 장면입니다. 신도시 일산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입주민의 수준도 그렇고 지구단위 전체 환경이 더무 뛰어나니까 모두들 여유가 잇어보여요.벌서 등산회, 축구회 등이 있어서 거의 동문회나 가족처럼 지냅니다. 전체적으로 집값이 비싼것이 흠이지만 향후를 보시면 지금도 매입하셔도 후회는 없을 거예요. 단 발품을 많이 파세요. 매물 구하기거 어려울 걸요...동백은 지구 전체가 공원입니다. 단지별로 공원비율비교는 무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