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강남에 8대째 살고 있는 토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보이더군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나 어렸을때 서초동에 목욕탕이 없어 약수동까지 버스 타고 가서 목욕했습니다.
지역적인 차이/지역적인 우위/수준...웃기는 소리입니다.
투자와 곁들여 생활을 하고자 구입하는 주택에 있어 그런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불과 3년만 하더라도 용인 누가 알아주기나 했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하루가 다르게 천장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제가볼땐 공세지구 충분한 투자가치 있습니다.
분양가가 비싸다고요 우리집 앞에 있는 대치동 30평대가 10억이 예전에 넘었습니다.
분당 또한 거의 맞먹는 수준에 임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9년 초쯤 입주하는 공세지구 45평 분양가 5억6천이 비싼가요...
제생각으론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아파트 절대 못삽니다.
한예로 90년초쯤 입주가 시작된 분당.. 강남에서 누가 알아줬습니까..
아무튼 주관대로 하세요 후회는 없으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