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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지구가 오른다음 주변이 오르고 주변이 센텀지구에 근접하면 센텀지구가 그 이격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현재까지 진행된 부산 해운대 부동산의 사이클 구조입니다.
아마 지금부터 올해 6월까지가 센텀지구의 오르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는 보합을 유지하고 내년 1월부터 6월사이에 신세계와 부산 울산 고속도로의 영향으로 다시한번 치고 오르는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센텀파크는 북쪽에 인접한 한진컨테이너부지의 분양이 되는 시점에 또 한번 오르겠지요.
추측컨데 올해 6월까지 최소 4억 5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5억이 평균 실거래 가격이 될 것입니다.(저는 6년전 분양권 시장부터 센텀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 센텀의 상승기는 이상하게도 매년 2월부터 5월간 이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부근(해운대)의 입주물량이 전무합니다.
센텀지구를 견주기만 하며 이곳을 기웃 거리신분들은 빨리 갈아타기를 시도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겁니다.
치솟기만 하던 금리도 펀드의 작살로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200조의 부동 자금이 언제라도 부동산시장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6%의 성장 공약이 수출주도형 우리 경제에서는 어렵겠지요.
다시 내수에 불을 지펴야 6% 성장이 가능하겠지요?
그렇다고 부동산시장 전체가 가격이 오르는 것은 정부가 인정하지는 않을겁니다.
단지 블루칩만이 그 혜택을 받을 수가 있으며 이는 자본주의의 꽃에서만 볼수있는 현상이지요.
또한 다음 정부는 친 자본주의 원칙에 충실한 정부로서 성장의 극대화에 부자들의 동참을 얻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시스템이지요.
부산은 앞으로 해운대가 앞서가고 수영구과 남구가 받쳐주는 구조이며 그 외는 가능성이 전무합니다.
6년전 서울의 강남이 차별화가 시작되었지요.
그때(강남이 마구 오를때) 강북사람들은 설마를 가슴에 담고 살았습니다.
일부 강남 사람들은 조금 오른 집을 팔고 강서로 혹은 신도시로 옮기고 그 차액으로 자동차 구입하고 회사에서 회식하고 했더랬지요.
그 분들 이제는 강남으로 돌아오지를 못하고 마음에 깊은 병이 생기고 가정이 힘들어 졌지요.
해운대 수영만과 센텀시티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약간의 차액이 발생 했다고 좋아하고 매도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운대는 부산이아니라 이제 전국구 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해운대의 인프라는 서울 강남보다 앞서있습니다.
자리를 찾지못한 서울의 자본이 해운대를 준비하는 시점이 지금이며 3월 부터는 본격화 될 것이며, 총선이 끝나는 시점부터는 엄청난 변화가 시작 될 것입니다.
센텀지역은 이제 시작입니다.
잔머리 굴리다가는 6년전 강남을 벋어난 그 사람들의 전철을 밟을 수가 있지요.
센텀지구는 잔머리가 아니라 큰머리로 생각하시기 바라며,
더 이상 이곳에서 자신의 아파트를 자랑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
5년전 이곳에서 센텀파크를 비난한 사람들은 아직도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 때 유명한 닉네임 "오리 궁뎅이"라는 사람은 헤박한 지식으로 센텀파크는 사람이 살곳이 못된다고......
아직 그분은 이곳에서 다른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