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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만,센텀,우동 지역내에서 대중교통(지하철,버스,택시)
여건이 제일 좋습니다.
- 2호선 시립미술관역 101~109동 까지는 도보로 1~2분 입니다.
향후 울산 전철 복선화가 되면 시립미술관역이 환승역이
됩니다.
- 해운대지역 모든 버스가 도보로 1~2분 거리의 단지앞
버스정류장 다닙니다.
해운대에선 최고의 입지 조건입니다.

[2] 단지내 모든 동들이 평지에 있어 도보로 인근 다니기에
편합니다.
그리고 마리나나 수영만 아파트들처럼 매립지에
지어진 아파트가 아닙니다. 기존 주택가들을 재개발한
아파트입니다. 인근 대우마리나,경남마리나,경동,롯데,삼환
보다는 뒤에 지어져 이들 아파트 보다는 시설이 깨끗한 편입니다.
본 아파트 건축시 재개발 주민들이 시공 하나 하나에
감시 감독해서 꽤 실속 있고 단단하게 지어
졌습니다.

[3] 24,32,42평형 평수만 있어 아파트 분위기가 서민형이며
특히 24평형은 임대사업에 적합합니다.
본 단지는 1800 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4] 주차장이 여유롭습니다. 단지 노면에 구석구석 주차장 이외에
특히 각 지하주자창은 지하2층으로
되어 있어 입주자들 야간시 주차 어려움 전혀 없습니다.
입주후 8년이 지났지만 지하2층은 절반 이상 텅비어 있습니다.

[5] 경비실이 2개동에 하나씩으로 아파트관리비가 매우 절약
됩니다. 42평형 동절기 기준으로 아파트관리비(전기+수도 포함)
15만원정도입니다. 난방은 단독 가스 보일러이니 자기가 쓴만큼
내면 됩니다. 수영만 주상복합은 관리비가 100~200만원이 넘는
다는 소리 듣고 놀랐습니다.

[6] 단지 주위에 유해시설 전혀 없습니다. 향후 유해시설 들어설
빈땅도 없습니다. 101동 앞에 부산시공유지에서 주민들 8년째
텃밭을 가꾸기도함.

[7] 인근수영로교회 때문에 주말에 약간의 번잡스러움은 있지만
살면서 그리 큰 불편 없었습니다. 오히려 주말마저 쥐죽은듯한
다른 아파트들 보다는 생기 있고 사람사는 동네 같습니다.
그리고 수영로 교회분들 이 아파트 매물 나오면 굉장히 사고
싶어 합니다. 8년이나 지난 이 아파트의 꾸준한 가격 상승에
이분들이 굉장히 도와 줍니다.

[8] 부산의 8학군 해운대 신시가지나 남천동 학교,학원을 좌우로
끼고 있어 여차하면 자가용이나 학원봉고로 통학(20분정도) 가능 합니다. 초등학교는 해림초등이 배정되고, 중학교는 공립으로 해강중(남녀공학), 사립으로는 해운대중(남자),해운대여중(여자), 인문계 고등학교는 해강고(남여공학),센텀고(남여공학)가 배정됩니다. 나머지 특목고는 자신이 지원해서 가는 곳이니...
한가지 불만이라면 동부올림픽,마리나,롯데,현대,반도보라빌, 수영만 주복등의 초등학교가 해림,해강이 공통학군이 되엇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9] 단지내 상가,동부미래어린이집,놀이터 3곳,경로당 2곳,테니스장 2곳,국민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우리은행 자동화기기 설치 되어 있고 인근에 농협.국민은행,부산은행(벡스코 지하),병원,치과,소아과,한의원,약국,목욕탕,우동지구대(경찰)있습니다. 그리고 삼환아파트 인근 재래시장과 5분거리 입니다.

[10] 전 연산동 근처에 직장이 있는데 저녁에 집 근처에 오면
공기가 전혀 달라요... 바다와 장산과 수영강이 주위에 있어서
인가 봐요. 평일 아침이나 주말에는 길건너 해운대공고
뒷산이나 장산 성불사로해서 신시가지 폭포사까지 등산
하기에는 정말 좋아요. 또한 인근 사회체육센타는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저렴하게 즐길수 있고, 여유가 된다면
아르피나호텔의 체육시설과 시립미술관과 같은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이 모두 도보로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홈플러스,홈에버,롯데의 문화강좌도 아이를 데리고 도보로 이용할수 있는 입지적 잇점이 있지요..
지하철역(2호선 시립미술관역)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해운대의 모든 문화,편의시설을 승용차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11] 8년째 살면서 보면 이 아파트 가격을 올릴만한 건물이나
시설들이 주위에 해마다 자꾸 생겨납니다.
곧 완공될 롯데,신세계백화점,제2벡스코,해운대구청,제2벡스코,
요트경기장내 호텔,센텀시티내 모든 자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길건너 우동 재개발 지역에도 GS 자이 대단지 아파트가 시공 될거라고 하고, 기존 동해남부선 철도도 삼환아파트뒤 장산 밑 지하로 이전 설치 될거라고함.(현재 현대아파트앞 진입로상의 주택들을 철거하고 터널 공사 준비중이지요)
또 요트경기장의 현대화 작업(호텔건립), 센텀시티내 WBC 108층 고층 건물 착공, 서울 이외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 및 위락시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예정 등등
한마디로 아파트 가격 하락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한가지 우동 학군내(수영만,센텀 공통학군) 고등학교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율이 높아지 고, 우수한 학원가들만 생긴다면
부산의 강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아마도 4~5년내로 그렇게
되지 않겠나 싶은데...
그렇게 된다면 향후 20~30년내로는 이곳을 대체할만한 곳은
부산/경남 어디에도 없을듯 싶네요...

만약 울산지역에서 해운대 입성을 생각하신다면 신시가지가
우선 고려 대상이겠지만 부울간 고속도로에서 장산터널로 연결된
우동도 자가용 교통면(장산터널 이용시 신시가지에서 불과 5~10분)에서는 고려해 봄직합니다.
장산터널에서 센텀시티로 내려올때 제일 먼저 만나는 아파트 역시
동부올림픽타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시가지내에서도 장산역 학원가를 도보로 다닐수 있는
아파트는 매우 제한되어 있죠 대부분의 신시가지 학생들이
학원 봉고차를 이용합니다.

한마디로 최고의 입지에 꾸준한 가격 상승 그리고 매매의
수월성등으로 환전성(현금화하기 용이한 부동산)이
부산 해운대에서는 최고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