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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지식이라뇨.
저.. 그런사람 아님돠.

질문하셨으니까 일단 답을 하는게 예의겠죠?
35평 2개와 74평 1개, 어느것이 수익이 더 날까하는 점이죠?
일단 들어가는 돈은 둘다 7억 6천 정도로 같네요.
근데 나중까지 입주해서 사실건지 중간에 파실건지 좀...
입주 후 3년을 체울 것 맞죠?
(35평 하나는 파실테구요)
재건축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면적은
소유지분과 재건축시 허용될 용적률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마리나가 지금은 3종이니까
용적율 300% 받는다면 48평에 입주를 할 것이고
준주거지로 종변경되어 500% 받는다면
((준주거지로 종 변경 저는 99,99999 % 확신합니다.)
((종변경 금지해야하는 사유가 아무것도 없네요)))
((저는 상업지로의 변경 가능성을 70% 이상 봅니다)))
(((이러면 로또수준입네요)))
그러면 80평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분담금과 실제 무상으로 입주가능한 평수가 문제인데요.
분담금은 일반 분양을 얼마나 하는가,
분양가가 얼마인가의 관계를 조합원들이 바라는
무상평평입주를 고래해서
조합과 시공사의 계약에 달린문제입니다.

재건축 시점에 평당 분양가가 얼마일까요?
분양가의 결정은 입지와 인기가 고려된 분양가능성을 보고 결정될텐데 저는 평당 분양가 2500만원 이상봅니다.(분양시점)
저는 35평가지고 50평 분양받고 싶네요.
시공사는 마리나재건축에 미분양 우려 결코 안할테죠.ㅋㅋ

그리고
마리나 1차 35평 2개가 나은지 75평 하나가 나은지
수익면에서 저라면 작은것 2개를 합니다.
들썩이지 않고 한집에서 오래 계신다면
큰평수가 좋겠지만
상황에 따른 먹튀를 고려하신다면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재건축 전의 매매에도 작은평수가 후ㅏㄹ씬 쉬울듯 합니다.
그리고 저라면
작은 평수 하나와 나머진 땅으로 할텐데요...
글고
나중에 종부세 고려해야죠.
지금 6억이상이지만 곧 10억이상으로 조정될 거고
부부 공동소유한다면 12억까지이죠?
개별수익율은 투자금 대비 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양도소득세를 면제받는다는 가정에 따라
세금으로 작은건 75% 수익이고 큰건 50%네요.
대형평형의 가격상승과
중형평형의 가격상승의 폭을 정확하게 짐작할 순 없지만
해운대 우동에서는 중형이 더 희소하고 인기가 잇을거로 봅니다.

정리하면요,
-저라면 수익을 위해 자은 것 합니다.
-재개발했을 때, 큰비분 가졋음 큰평형, 작은 지분은 작은평형 배정받는데, 이건 지분과 용적률 그리고 일반분양물, 분양가를 놓고
조합과 시공사와의 계약이 결정합니다.

마리나,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곳 없습니다.
지금 마리나의 집값과
향후 우동의 집값
그리고 마리나 재건축시의
분양가를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이상 해운대 촌부의 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