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상승이라고 다 상승은 아니죠.
상승의 이유가 뭔지 찬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상승.. 이유가 뭘까요?
엄청난 개발호재 때문이죠.
마리나의 상승은요? 입지와 주변의 개발호재 때문입니다.
신시가지는요?
센텀,마린시티 그리고 우동의 상승에 대한 겝매우기 성격, 아닌가요?
서울의 노원과 비슷합니다.
한풀이죠.
강북 주민의 박탈감에 강남의 손들이 바람을 피웠고,
보상심리와 기대심리가 덧붙여져서 상승했습니다.
이제 노원은 작전세력 빠진 후라 주저앉는 중인가본데요.
해운대 신시가지도 비슷하게 이해됩니다.
집값 상승을 설명할 자체적인 대형 개발호재는 없구
주변 상승에 따른 보상심리가 가격상승에 많이 작용햇습니다.
더 갈까요?
더 가려면 어떻게해야 될까요?
신시가지로 돈이 유입되어야 됩니다.
말하자면 부자들이 비싼 돈 주고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어야 하죠.
부산의 부자들이 어디에 살고싶어 하는지 안다면
부산 부동산의 가격 방향은 이미 정해진 것이네요.
부산의 부유층이 신시가지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누가, 어느 계층이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요?
바로 이점이 신시가지의 가격상승의 범위와 폭을 결정짓는
절대적 잣대가 됩니다.
상승폭에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며,
그 가격의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30평대 아파트 10억이 되어도 능력만 되면
들어와서 살겠다는 사람이 있는 선호지역의 경우는
가격이 그곳까지 가는 겁니다.

강남의 가격상승의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능력되면 살고싶은 동네.
지속적인 상승의 동기이죠.

센텀,마린시티와 우동 그리고 마리나의 상승은
끝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말해서 어찌해볼 도리없이 이미
이곳은, 이곳의 부동산은 강남의 닮은꼴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이제 부산전역의 시민들이
이곳에 능력만 되면 들어오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산재되어 있는 부유층이 향후 10년간은
이곳으로 진입하려고 피나는 노력을 할 거로 보이네요.

센텀,마린시티와 우동마리나는
강남의 80%까지 갈 수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이 흐름을 결코 막을 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