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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님의 말에 일부분 수긍합니다.워락 세대수가 많고 세대마다 조망권의 차이있어 의견 조율이 힘들어 재건축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입지만은 어느 누가봐도 최고입니다.
탁월한 광안리 바다,보이는 전망뿐 아니라 생활 그자체인 바다입니다.밥먹고 슬리퍼 끌고 다른 아파트 단지 내 산책하듯 아니 더 가까운 바닷가.우레탄 깔아놓은 차없는 폭신한 단지 옆 산책로,보이는 조망 자체가 생활입니다.
주위 분 들 중 삼익비치 사시는 분이 없는 것 같은데 단지 내 초등학교,근거리에 중 고교 ,사교육측면으로 봐도 짜임새있게 형성된 학원가로서는 부산 최고입니다.
코앞에 지하철없어도 지하철이용 충분히 가능하고 워낙 넓은 단지라 다소 멀고 가까움의 차이는 있지요,승용차로서는 부산 어디로 가든지 갈 수있는 교통의 중심,지리적으로도 중심이지요,
센터주위 백화점까지 10분이면 언제든 이용가능하고,고급 식자재나 물품살 수있는 소규모상가 형성은 아직도 부산 촤고지요.
문화시설,가까이 경성대 콘서트 홀이나 kbs방송국 홀 이용하기 아주 용이하고 빛박물관 계획중이지요.이만한 입지 갖춘 곳 있으면 말씀해보세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