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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의정부가 경기동북부(동두천,양주,포천)를 아우르는
웰빙도시이며, 제2의 판교로 불릴만한 교통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지요? 이왕이면 판교랑 비교해서 쉽게 설명해 주실수
있는지요?
---경기북부에는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등이 있습니다.
현재 개통(외곽순환도로) 혹은 계획되는 도로(동두천,포천Y자민자고속도로)는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양주,동두천,포천으로 통할수 없습니다. 판교 역시 분당과 평촌, 용인 수지를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만약 포천과 양주,동두천으로 8호선,7호선이 연장된다고 하더라도 타당성을 위해서라도 의정부를 거치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판교역시 신분당선 연장이 판교~용인~수원으로 연장되어 집니다. 이 노선에는 광교신도시가 있습니다.
하기 좋은 말로 맥님이 의정부가 판교,제2의 과천이라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제가 최초로 적은 글은 아닌데 오해 하신 듯합니다.)
지도를 펴 놓고 찬찬히 분석해 보십시오.

2. 왜 의정부 전체를 역세권으로 만들면 선진 교통이 되는거죠?
---지금 현재 의정부의 초역세권는 호원동,의정부동입니다.
하지만 의정부 경전철의 노선을 장암~시청~금오~송산까지 14개역으로 의정부의 전체(호원동,의정부동,장암동,가능동,신곡동,금오동,송산동,민락동,용현동,고산동까지)가 초역세권화, 역세권화 됩니다.
경전철은 기존 전철과 같이 쇠바퀴에 의한 소음과 분진의 피해가 없는 고무바퀴이며, 외관상 보기 싫은 전철 위의 너저분한 전선이 경전철 교각에 깔려 있으니 최첨단 선진교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전철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전철이 경전철입니다.

3. 님이 이미 알고있다는 경전철 사업의 부당성은 무엇인지요?
---경전철 사업의 부당성(?)은 그 동호회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4번에 대한 것도 그 동호회에 언급했었던 내용이였으나 올해의 딜로 선정이 되었군요. 그리고 그 동호회에는 의정부분만 계신것이 아닙니다.

5.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가까운 양주분인 것 같은데 언제 시간을 내셔서 의정부에 발품을 파십시오. 중랑천과 부용천을 한번 둘러 보십시오. 경기동북부(동두천,양주,포천)를 아우르는 웰빙도시를 몸소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의정부의 발전이 곧 경기동북부의 발전입니다.
경기동북부의 발전이 곧 의정부의 발전입니다.
서울 강북권에서는 이미 나날이 발전하는 의정부로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기동북부에서도 이제는 나날이 발전하는 의정부로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