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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당사는데요.
집사람 친구가 지난달 동백으로 이사해서, 평일날 저녁

을지로 롯데앞에서 5500번버스타고 죽전휴게소 거쳐 북수원IC빠져 나와 동백지구를 관통하는 버스를 타본적이 있습니다.

판교IC에서 30분정도 걸리네요. 그렇다면 분당 정자동, 구미동, 금곡미금역 일대와 큰 차이나지 않습니다. ===> 출퇴근 가능.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 직장에 맞춰 출퇴근을 생각하다보면 분당,용인이 멀지만,
내 직장이 강남에 있다 생각하면, 도봉구에서 시청쪽 출퇴근하는거나 분당.용인에서 강남 출퇴근하는거나 그게 그거지요.

가장이 부지런해서 출근 쫌 일찍 나서면 되지요...

그런데, 문제는 지하철인데요..........

경전철 완료시기와 운행횟수를 잘 살펴보시구요. (젊으시다면 특히...)


또 현재 동백의 시세를 잘 보시면서, 국민은행시세에 입각한 대출가능액을 잘 점검해 보시구요... 이유는 아실것입니다.